▲ 28일 이랜드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랜드재단
▲ 28일 이랜드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랜드재단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이랜드재단이 이랜드팜앤푸드,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 행사를 전개했다.
 
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나눔식탁은 그룹의 임직원과의 비전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비전과 진로를 찾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 기업이 연대했다.
 
먼저 이랜드팜앤푸드와 본아이에프 현직자가 외식 및 유통 부문의 직무 특강을 진행했으며 다문화청소년과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어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가 애슐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등심 스테이크와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등을 제공했으며, 본아이에프는 소갈비찜, 미니 장조림 등을 후원했다. 또 후원한 재료로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다문화청소년이 미래를 이끄는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업, 교회,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며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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