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진=캠코
▲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진=캠코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다음달 16일까지 ‘제6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670명을 공개모집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자문위원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과 관련한 각종 건설기술에 대한 자문, 설계공모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제안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자문위원은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토목, 조경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건설업무와 관련된 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해당직무 및 전문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 관련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연구원, 대학 조교수급 이상의 해당 직무 및 전문분야 경력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등이다.
  
오장석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공공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공공자산의 가치 증대에 도움을 주실 전문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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