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전시에서 한화 측은 모션캡처 기술을 통해 특급호텔인 더 플라자 김슬기 소믈리에의 디켄팅(decanting)과 브리딩(Breathing)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협동로봇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로봇과 특정 물체의 거리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비주얼 세이프티’ 기술과 보안 로봇 전문기업 세오와 제작 중인 ‘아르보(Arvo) S3’, 내년 선보일 신제품 ‘HCR-10L’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500여개 산업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이 참가해 디지털 전환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선보이는 AW 2024는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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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부 / 생활경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