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원이 바이러스와 랜섬웨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백신서비스 ‘에스원VP’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에스원
▲ 에스원이 바이러스와 랜섬웨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백신서비스 ‘에스원VP’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에스원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에스원이 바 이러스와 랜섬웨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백신서비스 ‘VP’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바이러스 침입 실시간 감시’, ‘랜섬웨어 대응’, ‘관리 대시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탈 상품으로 초기 설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가짜 파일을 통해 공격자를 유인하는 이른바 ‘디코이’ 기술을 활용해 랜섬웨어 공격을 방지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프로그램은 격리해 피해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중요 정보를 지켜 안전한 경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피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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