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박봄이 자기관리에 실패해 네티즌들의 질책을 받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인기 여성 그룹 2NE1 박봄이 최근 후덕한 몸매로 공개석상에 나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NE1은 지난 1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 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2009' 행사에 참석, 멤버들은 평소와 같은 스타일의 모습으로 보였으나 박봄은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행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이 왜 박봄을 꽃으로 가렸는지 알겠다”, “이제 미니스커트는 안될거 같다”,“민망하다. 뱃살이 저런데 좀 가리고 나오지..”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쉬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뱃살 좀 나온거 가지고 뭐라그러냐”,“뱃살은 여자의 숙명이다”, “그리 심각하지도 않은데 너무 과민 반응 하는거 같다”등 박봄의 뱃살에 동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박봄 뱃살로 명품 복근으로 뽑히는 현아, 햄, 유이 등 여성연예인들의 몸매 상품성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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