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gic'티저 속 한선화
[투데이코리아=손수정 기자]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중인 시크릿의 한선화가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선화는 현재 KBS '청춘불패', MBC Every1 '가족이 필요해', SBS '스타킹' 등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 지난해 10월 데뷔한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이기도 하다.

한선화를 비롯 리더 전효성, 보컬 송지은, 래퍼 징거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은 데뷔 앨범 'I Want You Back'을 비롯해 송지은 솔로앨범 '어젠', KBS 드라마 '공부의 신' OST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데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에 티저 영상이 오픈 되었다.

시크릿의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보던 선화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 “강렬한 모습을 보니 선화가 새삼 다르게 보인다”, “음악 무대에서의 선화 모습이 기대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개인 활동으로 인해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 중인 한선화는 시크릿의 컴백 무대를 위해 매일 새벽까지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 중에 있으며, 4월 1일 시크릿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Magic'으로 음악 무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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