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시형 미니홈피>
[투데이코리아=장병문 기자]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3'의 새로운 식구 김시형(18)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부산 영상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형은 4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상 얼짱'에 등극됐다. 김시형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을 닮은 외모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미소로 소녀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시형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얼짱시대3-신상얼짱 오디션'의 유일한 부산후보 김시형'이라는 문구를 들고 직접 홍보했다. 또한 교내 방송시간을 통해 전교생에게 '신상얼짱 오디션' 참가 사실을 알리는 등 열띤 홍보와 노력을 쏟았다.

최근 녹화를 마친 김시형은 "첫 방송 촬영이 설레이면서 너무 긴장했다"며 "다음에는 잘 할 수 있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시형의 외모가 인터넷에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로 발길을 돌렸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잘생겼지만 태민은 안 닮았다", "모델 느낌이다", "왠만한 연예인 다 섞어 놓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시형과 함께하는 '얼짱시대3'은 최근 녹화되었으며 오는 26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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