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친한 사이는 맞다... 인정
▲두바이왕자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민영원 <사진=민영원 미니홈피> |
연예계의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자주 오고 가는 것으로 알려진 두바이 왕자는 민영원의 아름다운 외모와 순수한 모습에 반했다"고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두바이 왕자가 민영원에게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으나 민영원의 소속사 측은 우연히 서로 친해진 것은 사실이나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재 민영원은 KBS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 출연 중이며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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