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여자만세' 출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신곡 '미쳐가'로 컴백한 간미연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간미연은 최근 QTV '여자만세'에 출연했다. 현재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을 받아 충격을 던져줬다. 개그우먼 김신영 역시 같은 진단을 받으며 불안에 떨었다.

여성으로서 큰 걱정을 하게 된 두 사람은 담당 의사의 조언에 불안감을 조금은 떨칠 수 있었다. 담당 의사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완쾌가 가능하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것을 주문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병은 10여 개의 작은 난포가 염주 모양으로 난소 가장자리에 퍼져 있는 것이다. 수면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병이다.

간미연이 출연한 '여자만세' 방송은 7일 밤 12시에 전파를 타게 된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은 6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깜짝 프러포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하면서 상견례 계획과 결혼 의지를 확실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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