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르'(herpes)로 알려진 일종의 입술 발진 상처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런던에 나타난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아내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의 입술에 발진이 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서 화제다.

빅토리아 베컴은 입술에 립글로즈를 덧발라 애써 상처를 감추려 했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윗 입술에 일명 '헤르페르'(herpes)로 알려진 일종의 입술 발진 상처가 나 있으며, 이를 손으로 감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 병은 피곤할 때 입술 근처나 입안에 돋아나는 상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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