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나는 전설이다' 스틸컷>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아줌마 밴드 멤버 김정은, 홍지민, 쥬니, 장신영이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지난 23일 '201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특설무대를 빌려 촬영한 '나는 전설이다'는 20분의 짧은 시간동안 'We wii come back 마치 우리 마돈나처럼' 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정은을 비롯한 멤버들은 짧은 시간 동안 의상을 바꿔 있고 세트도 변경하는 등 제작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번에 촬영된 장면은 드라마 프롤로그로 방영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오는 8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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