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최강창민, 유노윤호를 제외하고 'JYJ'라는 이름을 내걸고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10월 12일 월드와이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3명의 자작곡도 포함되어 있다.

JYJ의 첫 정규 앨범은 미국의 최고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니 '다크차일드' 저킨스(Rodney 'Darkchild' Jerkins) 등이 참여한다.

앨범 타이틀은 '세계 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더 비기닝(The Begining)'으로 전곡 영어 버전이다.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 앞에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는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JYJ의 모든 역량과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첫 월드와이드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HOT 시절 JTL처럼 되는 것이냐", "새활동도 성공하길 바란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JYJ의 첫 정규 앨범은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