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www.microsoft.com/korea, 사장 유재성)는 중소 조립PC업체를 지원하고, 정품윈도우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5년 11월 29일 – 200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정품 윈도우XP를 설치한 중소 조립P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너스 팩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정품 윈도우XP가 설치된 PC를 구입한 PC방 사업주를 대상으로 윈도우XP 1카피를 구입할 때마다, PC방 운영의 필수 소프트웨어인 가상 CD/DVD롬 드라이브 CD스페이스 1카피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특히 PC방 사업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개인 고객이 조립PC를 구입한 경우, PC에 부착되어 있는 윈도우 XP 정품인증(COA)라벨의 일련 번호를 프로모션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정품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최신 기능과 업데이트 및 다양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추첨을 통해 순금10돈의 황금열쇠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보너스 팩 프로모션은 중소 조립 PC 회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2500여 개 국내 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고 밝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마케팅본부 송윤섭 차장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정품 윈도우 XP가 설치된 조립PC업체들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정품 인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중소 조립 PC업체와의 공동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골드 조립PC 파트너들의 PC제품을 기업 고객이 구매하고, 정품인증(COA)라벨의 일련 번호를 프로모션 웹사이트에 등록한 경우, PC구입 대수 및 선착순 기준으로 19” LCD모니터와 레이저 프린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정품 윈도우를 사용하는 조립PC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PC방 사업주가 윈도우XP를 50카피 이상 구매할 경우, 컵라면 10박스와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등, PC방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화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프로모션 웹사이트 (www.microsoft.com/korea/events/bonusp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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