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 / 출처 = www.justjared.buzznet.or.kr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미국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35)가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남편 브래드피트가 찾아와 외조를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이번 데뷔 작품은 영화 'United Love Story'이다. 보스니아 전에서 사랑하는 두 연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된다!", "안젤리나 졸리, 멋있는 여자다", "브래드피트는 100점 남편이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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