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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축하광고


[투데이코리아=이미도 기자] 분당선 서현역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성년의 날을 축하하는 광고판이 등장해 누리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현역 선릉 방면 계단에 소녀시대 서현 양의 성년의 날 축하 광고판"이라며 성년의 날 광고판 사진이 게재됐다.

이 성년의 날 광고에는 소녀시대 서현의 오디션 당시 사진과 데뷔시절 사진이 등장한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역에 서현 광고라니... 대단한 발상이다.”, "6월 28일 막내공주 서현 양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즐거운 생일 보내세요~!!"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분당의 소녀시대역으로 가시오'라는 미션 문구로 '소녀시대역'이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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