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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조니뎁

[투데이코리아=김용환 기자] 신동 조니뎁 /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조니뎁의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빙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은 3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동 스패로우! 은근히 잘 어울려! 규리가 직접해줬다. 이러고 집에 가는 중인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 처음 보나? 처음 보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신동은 빨간 두건과 가발을 쓰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뎁을 완벽히 재현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다크서클’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동 스패로우 최고!”, “이러고 집에 가면 진짜 다 쳐다볼 듯”, “직접 보고 싶어요!”, “완벽 재현, 너무 잘 어울린다”, “박규리 센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과 카라의 박규리는 현재 MBC 표준 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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