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수민기자]22일 충북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닷새째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대는 이날 "충북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자정까지 5~20㎜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오전 7시30분 기준)까지 강수량은 영동이 가장 많은 72.5㎜, 옥천 67.5㎜, 청주 39㎜, 청원 38.5㎜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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