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jpg




이왕기 결혼 [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소속 이왕기가 오는 18일 동갑내기 미모의 여성이 결혼한다.

이왕기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센텀임페리얼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분 박소정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날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팀 동료 강민호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왕기는 “신부는 내가 생각해온 이상형이다. 부인에게 야구 잘하는 남편의 모습 보여주며 떳떳한 가장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왕기는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생인 박소정씨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이왕기-박소정 커플은 발리로 3박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남 양산 신도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왕기 결혼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