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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상위 1%´ 방송인 에이미가 새 보금자리인 한남동 소재의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스타들의 주거 트렌드를 분석, 톱스타들이 여럿 모여 산다는 한남동 지역을 찾아갔다. 그리고 한달 전 이사 왔다는 에이미의 한남동 최고급 빌라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에이미의 집은 보기만해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개인 엘레베이터는 물론이고 집 내부 문들도 자동 시스템이다.

탁 트인 전망에 넓은 거실, 통유리 자동문으로 분리된 부엌 등 기존의 아프트와는 전혀 다른 구조로 외국인 취향에 맞게 지어진 빌라다 보니 인테리어를 과하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독특한 분위기가 풍겼다.

이날 에이미는 ´주위에 연예인 이웃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영애씨를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답해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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