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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2AM 멤버 정진운의 매너가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정진운 매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강소라와 서로 마주보며 KBS ‘드림하이2’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키 185cm의 정진운은 강소라를 위해 다리를 벌려 자신의 키를 낮추는 매너를 보여줬다.

정진운의 이 같은 행동은 강소라와의 키 차이를 줄이기 위한 것.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진운의 키는 185cm로 아이돌 가수 중에서 장신이며 강소라는 168cm의 키를 자랑하고 있다.

정진운 매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쩍벌남이 멋져 보이긴 처음”, “폭풍 매너남”, “강소라가 부럽다”, “훈훈한 17cm 키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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