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아이돌 소속사별 건물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아이돌 소속사별 건물’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외형을 비교한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 에프엑스 등이 속한 SM엔터테인먼트는 동사무소, 빅뱅과 투애니원 등이 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벤처 기업에 비유했다.

또, 2PM과 원더걸스 등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극장, 카라의 소속사 DSP는 단독 주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이돌 소속사별 건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소속사별 건물 잘 정리되어 있다” “SM 굴욕이다” “아이돌 소속사별 건물 좋다” “다들 특징이 있다”, “아이유 로엔 은행이 대박이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