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의 노래방 방문에서 원더걸스에 빙의했다.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원더걸스의 ‘Be my baby’를 불렀다.

15일 오후 7시 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노래방에서 원더걸스에 빙의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방송된다.

소녀시대는 합숙소 3가지 약속을 잘 지킨 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야외 나들이를 준비했고, 원더걸스의 ‘Be my baby’를 부르며 안무까지 완벽하게 맞추는 등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걸그룹 메들리를 부르고, 이어 ‘더 보이즈’까지 열창하며 한껏 흥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노래방에서 본격 댄스와 노래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소년들보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