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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2012년 새로운 동안미녀가 탄생해 화제다. 새로운 동안미녀의 주인공은 43세 주부 김송하씨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2012 동안킹 선발대회'에는 모두 14명의 동안킹에 도전하기해 경쟁을 펼쳤다.

이들 중 심사위원들의 최고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이 바로 김송하씨이다. 여성의류 쇼핑몰 사업가인 김송하씨는 열살 난 딸과 함께 등장해 보는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김씨의 나이가 코미디언 박명수와 마라토너 이봉주, 개그우면 조혜련과 동갑이는 사실에 참가자들은 한번더 놀라고 말았다.

외모 관리를 묻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김씨는 "관리를 위해 돈을 전혀 쓰지 않았다. 천연 홈메이드 몸매"라며 자신의 몸메에 대해 무한 자신감을 보였다.

몸매 관리를 비법으로는 '죽염'을 꼽았다. 스튜디오에 직접 죽염을 갖고 나와 마사지와 운동법을 선보이며 방청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송하씨는 최종 결선에서 95점을 획득하며 최강동안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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