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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가수 거미의 여권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거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 공연을 갑니다. 사진 속의 남자 잘생겼지요? 잘 다녀올게요.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와 검은색 털모자 차림으로 여권을 들고 있다. 거미가 들고 있는 여권 사진에는 짧은 커트머리의 거미의 모습이 보인다. 앞서 거미가 설명한 ‘사진 속 남자’는 바로 거미 자신이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미소년이네”, “잘생겼다~”, “와우 헤어스타일 대박”, “짧은 헤어스타일도 어울리는데”, “얼굴은 그대로인데 왜?”, “거미 여권사진 한참 들여다보고 이해했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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