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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용환 기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의상이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던올림픽 양승은 아나운서 특이한 옷차림’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양승은 아나운서가 올림픽 중계 당시 입은 검은색 드레스에 중세시대에 애용했던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대부분 올림픽 중계를 할 때 아나운서들은 방송사 지정 단체 유니폼 등을 입고 방송하지만 양 아나운서는 이날 눈에 띄는 옷을 입고 방송에 나왔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옷인지” “영국 귀족 스타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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