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파파라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미란다 커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미란다 커가 파파라치에서 평소와는 달리 다소 부은 얼굴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식이라도 먹고 잤는지 얼굴 부어보이는 미란다 커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초록색 롱 코트와 두꺼운 팔찌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그것보다 더 이목을 끈 것은 부은 얼굴이었다.
평소 완벽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던 미란다 커는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한껏 부은 얼굴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미란다 커 파파라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식은 머 야식이네", "진짜 이쁜데 화보 별로고 직찍이 최고인듯", "얼굴에 뭐한게 아니라 눈썹염색했네요 연하게.그럼 얼굴 이상하게 보일수있어요", "눈썹 어따 놔두고 왔냐", "아이구 야식을 그냥 먹은 정도가 아닌데?", "미란다는 체질적으로 얼굴이 잘 붓는 것 같던데...몸은 날씬하고", "미란언니도 이런모습이 있구나 사람아닌줄알았는데", "이건 야식 먹고 부은 얼굴이라고 하기엔 너무 부자연스러운데", "보톡스맞았나??? 얼굴이 야식먹고 퉁퉁 부은건 아니네요", "저모습도 이뻐보여 미란이한테 완전 중독된거같아", "이마를 가려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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