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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 홈즈 수리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케이티 홈즈와 수리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의 사진에서 수리는 무언가 잔뜩 짜증이 난 표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3일 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를 다녀오는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이티 홈즈는 다소 펑퍼짐하고 본인 몸보다 큰 듯한 옷에 헝크러진 머리를 하고 있어 자연스러움(?) 그 자체였다.

반면 수리는 털 코트에 분홍 머리띠까지 한 비교적 단정한 모습으로 자신이 아끼는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티 홈즈·수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리는 잔뜩 화가 났나", "미술관 가는게 시른가", "아빠 떠나니 패션은 엄마 스탈 되는구나 뉴욕 빈민 같음", "엄마가 원피스와 구두를 안챙겨줘서...화난거야?", "요 아인 깜찍하고 예쁘다기 보다 얄미워보이는게 좀 밉상임", "어릴땐 이쁘더만 갈수록 망가지네", "모녀가 똑같아 홈즈 미니미 같아", "수리가 요새 항상 저런 뚱한 표정을 하고 있는건만 찍혀 그런건지 자꾸 아래턱이 나와보여 주걱턱되면 안돼 수리야", "케이티의 도를 아십니까 패션...가끔보면 삶의 재미를 못느끼는 여자같아서 안타까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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