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로페즈 임신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할리우드 닷컴'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Connecticut) 언캐스빌(Uncasville)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제니퍼 로페즈의 헐렁한 상의가 바람에 날리면서 임신으로 나온 배가 드러났다.

미국의 잡지 '인터치'인터뷰는 제니퍼 로페즈의 임신과 관련해 지난 9월경 "제니퍼로페즈가 임신 12주째이며 내년 봄에 출산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그동안 제니퍼는 자신의 임신설을 부인해왔지만, 사건 발생 후 제니퍼 측은 "임신사실을 곧 공개할 예정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2004년 마크 앤서니와 3번째 결혼식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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