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나미에, B'Z, 동방신기, 샤이니, 2PM 등 탑클래스 아티스트 제치고 1위



▲사진=블락비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그룹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온라인 예약 1위에 올랐다.

타워레코드는 일본내 음반,영상소프트 판매매출 랭킹1위로 블락비는 일본 데뷔 싱글앨범 “Very Good (Japanese Version.)”으로 아무로나미에, B'z, 동방신기, 샤이니, 2PM등의 탑클래스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3일간 1위에 당당히 올랐다.

블락비는 지난 12/6(토) 일본 도쿄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하루만에 매진으로 팬들의 추가 요청신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쇼케이스 종료 직후인 당일 저녁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작된 예약판매는 3일 연속 예약 1위를 달리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반응이 뜨거운 상황.

블락비의 일본 데뷔가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일본 활동이 어떤 모습을 그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락비의 일본 데뷔 싱글앨범 “Very Good (Japanese Version.)은 2015년 1월 21일 일본 내 정식 발매 예정이다. [출처=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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