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새롬기자]경남 합천군 용주면 새마을협의회는 설맞이 환경정비활동을 2일 실시했다.

이날 윤옥환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용주면 성산리, 손목리 주요 도로변 및 승강장 주변을 청소했다.

윤종철 용주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관광지, 살기 좋은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용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