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객들 운전에 대한 관심 높이기 위해 운전 교육 컨텐츠 제작


사진제공:기아자동차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차별화 된 고객과의 소통으로 주목 받아온 기아차가 이번에는 운전 교육 관련 컨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의 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전 교육 관련 컨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기획, 제작하여 전국 영업점 및 서비스 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팝아트 카툰 형식의 영상과 가이드북을 통해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운전의 흥미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개성 넘치는 삽화를 통해 주차, 차선변경 등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운전 상황을 위트 있게 묘사하여 초보 운전자들의 눈 높이에 맞춰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위한 기본적인 교육 내용 이외에도 자가 브레이크 점검법, 경사로 주차법 등 일반 운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유용한 팁들로 구성됐다.

기아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 대상 교육 및 주부 정비 교실 등 장소에서 컨텐츠를 지속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과 가이드 북은 기아 디지털 채널 (Facebook, Youtube)과 전국 기아 영업점, 서비스 센터 및 드라이빙 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영문, 중문, 스페인어로도 제작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고객들이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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