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7일 한국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7일(한국시간)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정보경 선수가 여자 유도 48kg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현재 종합순위 1위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딴 호주다.

호주의 맥 호튼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중국의 쑨양을 간발의 차이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헝가리가 금메달 2개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5위는 일본으로 베트남과 아르헨티나, 벨기에, 러시아와 태국이 함께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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