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중졸 된다...이대 편법입학 논란 후 청담고 퇴학처분 결정

105일 이상 무단결석해 초중등교육법상 졸업취소 가능
기사입력 2017.02.14 17:0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정유라.jpg 

[투데이코리아=최성모 기자] 이화여대 편법 입학으로 논란에 휩싸인 정유라(21)씨가 최종학력이 중졸이 된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씨가 다음달 청담고로부터 졸업취소를 받고 퇴학처분까지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유라씨의 최종학력은 중학교 졸업으로 된다.

청담고는 14일 정씨의 '졸업 인정 취소 및 퇴학 등 처분'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여기에 정씨나 정씨측 관계자가 참석하지 않아 10분만에 모든 절차가 종료돼 청문회를 마무리 짓고 당초 결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125일 정씨가 최소 105일 이상 무단결석해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 등을 들어 초중등교육법상 졸업취소가 가능하다는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 청담고 학칙 제27조 퇴학처분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결석이 잦거나 기타 학칙에 위반한 자는 퇴학처분 내릴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다음달 10일께 졸업취소와 퇴학처분 등이 최종 결정되면 정씨는 청담고 졸업은 물론 입학까지 취소된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정씨에게 출결과 성적 등에서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교사에 대해선 이달 말까지 방침을 정한 뒤 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투데이코리아 :: & todaykore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  설립일 : 2005년 8월  |  발행인:민은경,편집인:김웅 |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10 유니온센터 1502호 사업자등록번호 : 254-86-00111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시윤 , 발행등록번호 : 서울아00214
  • 대표전화 : 0707-178-3820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Copyright ⓒ 2007 투데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stmaster@todaykorea.co.kr
:: 투데이코리아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