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유미 기자] 전미례 재즈 무용단이 오는 11월 16일부터 30일, 12월 21일 뮤지컬하우스에서 '재즈의 여왕 전미례와 스페인 메르세드 광장에서'를 공연한다.


'재즈의 여왕 전미례와 스페인 메르세드 광장에서'는 재즈와 플라멩코를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이번에 계획된 프로그램 중 11월 30일에는 신관웅 재즈피아니스트가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전미례 씨는 안무를 펼치고, 최희인 씨가 이번 공연의 무대감독을 맡는다. 또한 조여진, 한여름, 김미수, 이보라, 백유진 등 출연진들의 활약도 이번 공연의 또 하나의 백미다.


공연문의는 02-2234-3687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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