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유미 기자]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0월 강소라가 기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현빈 측과 접촉하게 됐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시작한 단계라고 전했다.


현빈과 강소라 측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영화 ‘써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8’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빈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아일랜드’ ‘내 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 ‘시크릿 가든’, 영화 ‘만추’ ‘역린’ 등 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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