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 39명을 무더기로 증인신청했다. 일각에서는 무려 39명의 증인을 신청한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 심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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