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두른 채 헌재로 이동.. 시민들 호응↑
서석구 변호사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인 서석구 변호사의 '애국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서 변호사는 16일 탄핵심판 14차 변론기일 참석을 위해 이동하면서 태극기를 몸에 둘러 또다시 주목받았다.
대심판정에 들어서서는 '탄핵을 탄핵한다'는 책을 꺼내들었다. 이 책은 이 날 박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한 김평우 변호사가 썼다.
서 변호사는 최근 대심판정에서 태극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오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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