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어떤 해외일정 참석 계획도 없어"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김진태 의원(오른쪽)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강원 춘천. 법사위 간사. 재선)은 16일 "저는 2.18 미국 애틀랜타 태극기집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으로 당분간 어떤 해외일정도 참석할 계획이 없다"며 "특히 미국 교포 여러분, 현혹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교민사회에서는 김 의원이 18일 현지를 방문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본 기자에게 방문 여부를 묻는 애틀랜타 교민 이메일이 송부돼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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