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청 맞은편 미관광장으로 바뀌어"


미관광장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에서 열릴 예정인 태극기집회 장소가 일산동구청 앞 야외공원에서 맞은편 미관광장으로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일산서구당협위원회 측은 이 날 오후 4시2분께 "4시30분 열리게 될 '고양시 태극기집회' 장소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미관광장은 일산동구청 야외공원 맞은편에서 약간 우측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호수공원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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