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자회견 후 4명 추가.. 院外 합쳐 총 154명"


▲김진태 의원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헌재 제출 탄핵반대 탄원서에 서명한 자유한국당 의원이 60명이 됐다고 8일 김진태 한국당 의원(강원 춘천. 법사위 간사. 재선)이 전했다.

김 의원은 "어제 기자회견 할 땐 56명이었는데 그 후 4명이 추가됐다"며 "원외 당협위원장도 94명이 서명했다. 합계 154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총합(221명)의 70%에 이르는 수준이다.

김 의원은 "1호 당원(박근혜 대통령)께서 재판받고 있는데 오히려 적은 것 아닌가"라며 나머지 30%의 동참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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