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어버이날 법정 공휴일 지정 약속”

기사입력 2017.05.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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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차지연 기자]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페이스북.jpg▲ 출처=문재인 후보 페이스북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가정의 달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5월 8일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 가족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워내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당장 내년부터 2020년까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차등 없이 월 25만 원을 드리고, 2021년부터는 월 30만 원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어르신 일자리를 5만 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치매에 대해서도 문 후보는 "늦추지 않고 올 하반기부터 치매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치매 치료비의 90%를 보장해 치매는 국가에서 책임지겠다"는 공약을 굳건히 했다.

문 후보는 마지막으로 “늙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효는 모두의 미래에 대한 든든한 약속이다”고 말하며 “효의 가치로 나라의 근간을 굳건히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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