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 유승민 측 “놀랄만한 결과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7.05.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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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_IMG_1494237067533.jpg▲ 8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인근 유세현장에서의 유승민 후보(사진=바른정당 이준석 페이스북)
 
[투데이코리아=오승환 기자] 대선을 하루 남겨둔 8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측은 “지지율이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8일 오후, 바른정당 김세연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결과를 접하면 놀랄만한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고 공언했다.
 
특히 김세연 사무총장은 “6.25 전쟁과 산업화, 민주화를 모두 경험한 세대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품격 없는 언행을 접한 후 ‘보수의 얼굴이 저렇게 되어서는 곤란하겠다’는 인식이 최근에 많아졌다”며 유 후보가 ‘보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친박에서 친문으로의 정권교체는 정권교체가 아닌 친박세력과 친문세력간의 권력 이어달리기에 불과한 것이다”고 주장했으며 “유승민 후보는 어떠한 난관에도 소신과 용기를 굽히지 않는 후보, 배신자 낙인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유승민 후보는 최근 딸 유담 양의 성희롱 사건 이후 젊은 세대에서 지지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유 후보는 기세를 이어 젊은 층의 지지에 호소하고 있다. 오늘 오후 고려대 일대에서 대학생들을 비롯한 인근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유세를 펼쳤고 오후 7시부터는 명동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마지막 선거유세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FB_IMG_1494237022970.jpg▲ 지난 7일, 포항 유세현장에서의 유승민 후보(사진=바른정당 이준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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