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철우 원내대표 사퇴.."다시 일어나 개혁단행해야"

예상보다 선전.. 보수 희망 확인한 기회로 삼아야
기사입력 2017.05.10 14:0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tter.png▲ 패배를 승복하고 제1야당으로서의 의지를 다지고있는 자유한국당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후보의 패배 충격 이후 제1야당으로서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지금껏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께 감사하고 송구스럽다"며 "비록 국민 다수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국민의 기대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욱 겸허한 자세로 제 1야당으로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헌법에 충실한 책무를 이행하겠다" "제 1야당의 책무는 여당이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날 때 비판하고 견제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땐 최대한의 협치로 돕는 것"이라며 야당으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새 정부는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바탕으로 분열을 끝내고 국민통합에 앞장서야한다"며 "자유한국당은 불과 두 세달 전까지 당 내 대선출마 후보를 정하는 것조차 어려웠던 상황에서 이만큼의 결과를 성취한 것은 기적"이라고 자평해 결과에 승복하면서도 그동안의 순탄치만은 않았던 대선과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철우 원내대표는 대선 결과에 책임지겠다며 스스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너무나 어려웠던 대선과정에서 그래도 홍 후보의 보수결집능력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예상보다 선전한 결과에 희망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당이 집권을 못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기에 스스로 사무총장직을 내려놓고 사퇴한다"며 새로 일어나 힘을 모으고 개혁해 나가야한다고 당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투데이코리아 :: & todaykore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  설립일 : 2005년 8월  |  발행인:민은경,편집인:김웅 |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10 유니온센터 1502호 사업자등록번호 : 254-86-00111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시윤 , 발행등록번호 : 서울아00214
  • 대표전화 : 0707-178-3820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Copyright ⓒ 2007 투데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stmaster@todaykorea.co.kr
:: 투데이코리아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