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함께 엎드려 찍은 사진 SNS서 논란



▲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


[투데이 코리아=이준석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뱀뱀 미나 연애 유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오르내렸다. 이 사진은 미나와 뱀뱀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트와이스 멤버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침대 셀카 유출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합성이 아니다”라며 “그냥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라고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임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더 이상 여러 의혹들을 묵인하지 않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격의 없는 사진이라고 하기엔 장소가 침대다” “격의 없이 모든 것을 오픈했다” “운전은했는데 음주는하지않았다 이거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곡 '낙낙' 활동을 마무리했다. 뱀뱀이 속한 갓세븐은 13일 새 앨범 '플라이트 로그 : 어라이벌'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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