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조마조마하며 성적확인


▲ 토익 성적 분포도


[투데이코리아=이준석 기자] 오늘(14일) 2월 26일에 시행됐던 토익시험의 성적이 오늘 오후 3시에 발표됐다.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이 점수를 마련하기 위해서 겨울방학때 공부했던 실력을 과감하게 발휘했던 겨울방학 마지막 토익시험의 결과물이다.

326회차 토익 평균 성적은 683.77점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성적에서 리스닝은 372.37점, 리딩은 311.4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회차 690.25점 보다 약 7점 하락한 수치다.
토익시험의 응시인원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서 점차 변별력에 대한 기준을 드러내기 위해 새로이 신토익이 만들어 진 뒤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점점 상승하는 난이도에 따라서 최상위권의 학생들의 하향화 상중위권들의 상향화가 전망된다. 연령대별로는 26~30세가 707.72점으로 가장 높았고 20세(635.92점), 21~25세(675.09점), 31~35세(688.77점), 36~40세(666.63점), 41~45세(656.81점), 46~50세(651.48점), 51세이상(608.74점) 등으로 나타났다. 리스닝 평균은 372.37점, 리딩은 311.42점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26세~30세가 707.72점으로 가장 높았다.

전체 토익 응시자 가운데 여성 응시자는 51.92%, 남성 응시자는 48.08%로 평균 성적은 각각 684.86점, 682.60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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