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맞춤형


▲ 소니코리아, 강렬한 클럽 EDM 사운드를 위한 엑스트라 베이스 헤드폰,이어폰 4종 출시

[투데이코리아=윤영한 기자] 소니코리아가 풍부한 중저음의 클럽 EDM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엑스트라 베이스 헤드폰/이어폰 4종을 출시한다.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는 강렬한 중저음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EDM, 팝, 힙합, 락 등 저음이 강조된 음악을 감상하기에 최적화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엑스트라 베이스 헤드폰/이어폰 4종은 아웃도어에서도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만들어주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XB950N1’,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 사운드의 무선 헤드폰 ‘MDR-XB950B1’, 균형 잡힌 사운드에 스타일리시한 5가지 컬러를 더한 헤드폰 ‘MDR-XB550AP’, 방수 기능을 탑재한 스포츠 방수 스테레오 이어폰 ‘MDR-XB510AS’로 구성된다.

이 중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인 MDR-XB950N1과 MDR-XB950B1은 NFC 연결 혹은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스마트폰 및 워크맨 등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Headphones Connect) 앱을 통해 베이스 사운드의 강약 설정을 비롯해 아리아(Aria), 클럽(Club), 홀(Hall) 등 공간감 효과까지 조절할 수 있다. MDR-XB550AP와 MDR-XB510AS는 유선 헤드폰 전용인 스마트 키(Smart Key) 앱을 통해 핸즈프리 이용을 위한 다기능 버튼 설정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활동 중 EDM이나 힙합처럼 다이내믹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강렬하면서도 입체적인 사운드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더한 헤드폰부터 방수가 지원되는 스포츠 이어폰까지 4종 모두 아웃도어에 최적화되어 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 4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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