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마음가짐 정도 밝힐 예정"


▲박근혜 전 대통령

[투데이코리아=이주용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20일 "소환 당일 마음가짐 정도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당초 탄핵심판 최종변론 당일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21일 검찰 조사에 임하는 소회, 대국민 메시지도 내놓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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