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함께 진행

▲ 촬영장으로 향하는 무한도전 팀 화면:SNS캡쳐


[투데이코리아=이준석 기자] 무한도전 팀은 이번에 평창과 강릉 일대를 돌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을 촬영함으로써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려 한다.

무한도전은 과거 평창과 인연이 있었다. 앞서 지난 2011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특집을 진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7주간의 휴식기를 선언했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충분한 회의를 거치며 향후 방송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렸다는 전언이다.

배우 박보검이 무한도전 평창 특집 촬영하는 모습이 각종 SNS에서 공개됐다.
이중 한 네티즌(jina_85)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보검이 멤버들과 어울려 촬영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담겨져 있었다. 영상에는 박보검이 정준하와 짝을 이뤄 스키 리프트를 타는 모습 등 즐거운 한때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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