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역 앞 용문2호점 그랜드 오픈 예정

[투데이코리아=권순신 기자] ■ 양평군 환경농업-21 친환경로컬푸드.

양평군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을 제공하는 팔당호 상수원 수질

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개발이 제한되어 지역주민의 고통이 컸지만 반대급부

로 유일하게 오염원이 없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청정지역이며 98년 전국최초

의 친환경농업 특구로 인증된 청정지역이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친환경로칼푸드》 운동이 시작되어 생산에서 소비까지 저렴하게

믿을 수 있는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확립

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관내 친환경 인증농가의 추가 참여와 로칼푸드 이용 소비자 및 단체 모집을 양평점 ,용문점

등 로칼직매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용문역 앞 천년시장 내에 4월 5일 친환경 로칼푸드 용문

점의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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