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로칼푸드 용문2호점 그랜드오픈 예정

[투데이코리아 경기취재본부=권순신 기자]

친환경푸드전문점이 양평군 용문에 새로이 '양평친환경 로컬푸드점'을 열었다. 양평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이 전문점은 그동안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던 농산물의 품질 검사를 통해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전문으로 팔 계획이다.

양평군은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개발이 제한되어 지역으로 그동난 규제가 심한가운데도 오염이없는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친환경 채소등을 재배해 오염이 없는 채소류를 생산 판매해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친환경로칼푸드》 운동이 시작되어 생산에서 소비까지 유통

간소화로 인하여저렴하게 믿을 수 있는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확립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관내 친환경 인증농가의 추가 참여와 로칼푸드 이용 소비자 및 단체 모집을 양평점 ,용문

등 로칼직매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용문역 앞 천년시장 내에 4월 5일 친환경 로칼푸

드 용문점의 그랜드 오픈을 앞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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